Sunday 5 June 2011

JOSH GOOT SPRING/SUMMER 2011
























       model: Bambi Northwood-Blyth




JOSH GOOT

1980년생의 호주의 영 디자이너 조슈아 구트가 2011년 봄/여름 룩북을 선보였다.
2005년 데뷔한 그는 바로 그 해 Tiffany & Co 영 디자이너 어워드를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.
2007년 5월에는 호주 타겟의 캡슐 컬렉션을 디자인하게 되었고, 이는 스텔라 맥카트니에 이은, 체인 스토어를 위한 두번째 솔로 컬렉션이었다.

미디어 아트 & 프로덕션을 전공한 후 뉴욕에서 패션에 대한 그의 관심은 결심이 되었다.
2004년 말, Tailored Comfort라는 주제로 완성되었다. 컬렉션의 중심부에는 퓨전, 현대의 사고방식, 편안함과 단순함이 공존한다.

이번 봄/여름 컬렉션은 조직적인 실루엣과, 한계를 둔 실용성을 함께 섞어 그만의 아름다움을 다듬은 듯 하다.
색감과 프린트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따사로운 자연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.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무조건인 선택이 될 법하다.
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